[대전/문지동] 감성 브런치 맛집 아뜰리에 포요 솔직 후기 – 예약 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성적인 분위기와 맛으로 입소문 난 브런치 맛집, ‘아뜰리에 포요’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늑한 인테리어와 함께,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색 있는 메뉴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감각적인 공간에서 즐기는 브런치,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
 

 

아뜰리에포요

 

주소 대전 유성구 문지로316번길 54-9 1층
영업시간 10:30 ~20:30(일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0507-1494-7859
 
 

 
 
 
외관부터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오픈런을 했더니 운 좋게도 첫 손님이었어요 :)
네이버 예약을 미리 하고 방문했는데,
대부분의 테이블이 이미 예약으로 차 있더라고요.
워크인으로 방문한 팀은 한두 팀만 받으시고,
나머지 분들은 웨이팅하거나
발길을 돌리시는 모습도 보였어요.
네이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주문은 선불로 카운터에서.
 
 
 

 
 
 
메뉴는 네이버에 올려주신 걸로 들고 왔어요. 
가게 메뉴에도 사진이 좀 있으면 어떨까? 싶었어요. 
 
저희는
닭안심 샐러드와 구운 제철야채 
새우로제파스타
홈메이드라쟈냐
이렇게 주문했어요. 
 
 

 
 
 
닭안심 샐러드와 구운 제철야채.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메뉴라 신선했어요. 
구운 제철야채라니!! 

 
채소는 살짝 구워져서 소스가 잘 배어 있었고,
별도로 주신 소스 없이도 간이 맞아 맛있었어요.
닭안심도 정말 부드럽고 촉촉!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이에요.
아뜰리에 포요의 1등 추천 메뉴로
자신 있게 꼽고 싶어요 :)
 
 
 

 

 
 

새우 로제 파스타.
리가토니 면으로 나왔는데요,
식감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로제 소스가 속까지 잘 배어들어
맛이 훨씬 풍부했어요.
살짝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끝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고,
새우도 푸짐하게 들어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홈메이드 라쟈냐! 
토마토 소스의 새콤달콤함,
고기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
묵직하지만 질리지 않는 맛! 
든든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메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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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아뜰리에 포요는 자매가 함께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한 분은 요리를, 한 분은 서빙을 하시는데
그것도 참 보기 좋더라고요!
정말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따뜻해서
기분 좋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
 
눈도 입도 모두 호강한 하루!
게다가 야외 테라스석도 마련돼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